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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푸드웨어 뉴스를
알려드립니다

  • 2020.09.15

    [언론보도] 김제시, 투자기업 일자리 협력 산학관 함께 뛴다

    한국농어촌방송 2020.09.15 김제시(시장 박준배)에서는 관내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산/학/관 취업연계 협력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모색에 나섰다. 시는 민선 7기에 들어서며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해 33개 기업 1,2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하지만 지방 중소기업의 여건상 우수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투자진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와 협력하여 취업과 연계한 실습을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우수인력을 육성하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김제농생명마이스고는 2017년 마이스터고등학교로 지정받아 종자산업, 바이오식품, 첨단시설 3개 학과에 총 80명의 우수한 기술인력을 양성해 오고 있다. 현장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여 산업체로 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으나, 대부분 전주, 익산, 군산 등 도심권 소재 기업에 취업이 이루어지는 등 인재 유출의 아쉬움이 있었다. 시와 학교에서는 올해 2회 졸업생 배출을 앞두고는 우선 관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선호할 만한 대표적인 특장기업인 ㈜호룡과 식품기업인 ㈜사조원, ㈜푸드웨어, ㈜한우물 등을 직접 방문하여 취업연계형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당장 다음 주부터 학생들에게 기업을 소개하고 취업 신청을 받아 기업체별 면접을 진행하고 학교와 기업간 협약을 체결한 후 10월부터는 실습과 함께 취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에서는 기업에 실질적 도움이 기대되는 만큼 학교와 협력하여 계속해서 참여기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호룡 박장현 대표는 “전문인으로 양성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만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인내를 가지고 함께 성장해 나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이헌익 교사(취업담당 부장)는 “최고의 환경에서 전문 기술인력을 육성하고 있는 만큼 기업에서 역할을 다할...
  • 2019.01.25

    [언론보도] 김제시, 투자기업의 고용 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웨이 2019.01.25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증설 투자기업의 고용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관내 식품기업인 농업회사법인 ㈜사조화인코리아 이창주 대표이사, ㈜푸드웨어 , 농업회사법인 ㈜한우물 최정운 대표이사 외 임직원과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김진호 산학협력처장,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이희수 교장 외 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제시는 기업과 학교가 원활한 고용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청년인턴사원제,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출퇴근 버스 운행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기업 3개사는 증설 투자가 올해 6월 준공 예정으로 연차별로 488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우선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졸업생 39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국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재직자 및 실업자를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기업의 인력 수요에 따라 맞춤형 교과를 편성·운영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는 2월 중 협약기업과 면접을 진행하여 취업대상 기업을 정하고, 상반기 내 취업 맞춤반 구성, 식품기관 파견 교육, 해외 연수 등 체계적인 취업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6월부터는 기업 현장실습을 통해 11월 정식채용을 목표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기업 관계자는 “투자를 확대하면서 신규 고용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 자리를 통해 관내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교를 비롯하여 김제시와 유기적인 소통과 정보공유로 투자와 고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이러한 업무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관련사업 발굴과 교육훈련과정을 통해 협약기...
  • 2019.01.01

    [뉴스] 제2공장 준공완료 및 생산가동

      (주)푸드웨어는 전라북도 김제시 순동산단1길 28-38에 위치한 제1공장 (면적 18,179㎡)과 더불어 순동산단1길 28-12에 제2공장 (면적 10,890㎡)을 증축하여 생산 시스템을 확장 구축하였습니다. 국내 최대 만두 단일 품목 생산기업으로 1990년 설립 후 연평균 25,000톤*의 만두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 OEM・ODM 식품 제조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4년-2021년 식약처 신고 기준) 
  • 2018.11.30

    [언론보도] 전북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HACCP 식품안전 교육 실시

     에듀동아 2018.11.30 전북대는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전북 5개 대학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농생명 HACCP 식품안전 공동 교육’을 30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생명과 한문화 융합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유학생들에게 농식품 관련 기업에 대한 취·창업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 교육에는 전북대, 원광대 식품공학과와 우석대 외식산업조리학과 등 관련 분야 전공 유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전북대 HACCP 교육원과 연계해 HACCP 팀원 교육과정 수료에 필요한 내용 및 실습실 견학 등이 진행됐다. 특히 HACCP의 개요에서부터 △시스템 도입 효과 △구축을 위한 기본 소양 등의 이론 교육과 △HACCP 시스템이 구축된 푸드웨어(도시락 및 식사용 조리식품 제조업) 공장 견학을 통해 개인위생 실습 및 HACCP 생산제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명숙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추진위원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식과 식품 등의 특성화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를 계기로 전북 및 국내 기업 등 국내 취업을 유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선순환 역할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은 글로벌 우수 인재를 유치・양성하고 지방 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 및 지역사회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자 2014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5년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2018.04.19

    [언론보도] 전북도, 식품전문기업 (주)푸드웨어 투자 협약체결

    뉴스웨이 2018.04.09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4월 9일(월) 김제시청 상황실(2층)에서 나석훈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선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하는 ㈜참고을과 순동일반산업단지에 투자하는 ㈜푸드웨어 등 2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참고을은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부지 19,835.75㎡(6,000평 정도) 규모에 114억원을 투자하고, 신규로 2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푸드웨어는 순동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9,882.3㎡(2,970평 정도)를 매입 200억원을 투자하고, 50명 신규 고용인원력을 창출할 계획을 갖고있다. 이들 2개 기업의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작지만 75여개의 소중한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업난 해소에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참고을은 『신뢰, 믿음, 책임』 이라는 사훈 아래 식용유지(참기름, 들기름, 볶음참깨) 및 장류(고추장, 쌈장, 된장) 등의 제품을 만들어 고향의 맛, 어머니 손맛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어떤 재료를 요리 하더라도 맛깔스럽고, 먹으면 행복해지는 음식을 만드는 어머니의 손맛을 재현하는 일이 쉽진 않지만 ‘고객이 먹는 식품이 곧 내 가족이 먹는 식품’이라는 신념으로 청결한 작업환경을 구축하여 제조공정에서부터 품질관리까지 전 생산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함으로써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고 있으며, 보다 더 다양한 기초식품으로 고객 여러분의 식탁을 찾아뵙기 위하여 오늘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품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제시는 ㈜참고을은 투자협약과 동시에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매매계약도 체결함으로써 총 분양률은 80.8%에 이르러 순항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90년 산동식품으로 출발한 ㈜푸드웨어는 현재까지 『오로지 만두만 생각하고 최고의 품질을 고집하겠다.』는 철학으로 최고의 품질의 ...
  • 2018.04.17

    [언론보도] 김제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BREAK NEWS 2018.04.17 전북 김제시가 여성일자리 확대 및 여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19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6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약식'을 체결한 업체는 각 기업과 협력망을 구축해 구인‧구직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는 동시에 우수 구인기업 확보 및 구인기업과 관계 형성을 밑그림으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일촌협약을 맺은 채용업체는 지난해까지 35개‧올해 20개를 추가해 총 55개로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들 업체에 대해 새일여성(결혼이민)인턴과 환경개선사업 우선지원 및 양성평등교육 또는 성희롱 예방교육 등 찾아가는 기업 맞춤 특강을 제공한다. 이날 신미란 센터장은 "구인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형성으로 고용증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반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더 많은 우수 기업체를 발굴해 여성의 취업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미란 센터장은 이어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생각한다"며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다시 경력단절을 겪지 않도록 사후관리에도 노력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김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이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채용을 약정한 기업체로 여성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협약 등을 체결한 업체를 말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 (주)엄지식품 ▲ (주)푸드웨어 ▲ 김제우석병원 ▲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평강 ▲ (유)좋은산업 ▲ 도담 ▲ (주)KTS글로벌 ▲ 미래요양병원 ▲ (주)건지와사람 ▲ (주)에코스텍 ▲ 김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주)만나푸드 ▲ (유)대신신재생산업 ▲ 지평선복지센터 ▲ 오성푸드 ▲ 유한회사 지평선누룽지 ▲ 세중산업(주) ▲ 농업회사법...
  • 2018.03.25

    [언론보도] 간편식 뜨자 중소식품사 날았다

    매일경제 2018.03.25 최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1위를 점하고 있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사골곰탕'. 다른 비비고 국탕류 제품은 CJ제일제당이 직접 생산하는 데 반해 이 제품은 충북 진천에 있는 성보라는 회사가 제조한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성보가 만들고 비비고 브랜드로 팔리기 때문이다. 성보는 한국야쿠르트 HMR 브랜드인 '잇츠온'의 사골곰탕도 만든다. 국내 HMR 시장이 커지면서 이를 위탁 생산하는 중소 식품업체도 성장 기회를 얻고 있다. HMR는 대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제품군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대기업이 이를 모두 직접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핵심 제품은 자회사 등을 통해 직접 생산하지만 기타 제품은 위탁 생산하는 전략을 취하면서 OEM 제조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CJ제일제당 파스타 소스를 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동방푸드마스타는 지난해 매출이 900억원을 넘어 10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편의점과 마트 등에서 팔리고 있는 '본죽' HMR 제품은 동방푸드마스타가 OEM 생산한다. OEM 제품은 개발과 품질 관리는 판매업체가 하지만 제조사 이상의 전문성을 갖는 중소업체가 많다. 푸드웨어는 만두전문 식품업체로 동원, CJ제일제당 등에 만두 제품을 공급한다. 또 식품회사인 주식회사 홍진경의 '홍진경 더만두' 등을 OEM 생산한다. 2016년 매출 829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달성했다. '담두'라는 자체 브랜드 제품도 있다. 조선호텔 호경전 볶음밥, 생어거스틴 볶음밥 등을 생산하는 천일식품도 2016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천일식품은 OEM에서 성장해 지금은 자사 브랜드를 가진 냉동제품 전문업체로 성장했다. 편의점과 마트 홈쇼핑 등 자체브랜드(PB) HMR 시장이 커지는 것도 중소 식품업체에 기회다. 유통업체는 직접적인 경쟁 관계에 있는 대기업이 아니라 중소업체에 OEM을 맡긴다. 동방푸드마스타는 세븐일레븐 HMR를 생산했다. 푸드웨어도 롯데마트 PB 만두 제...
  • 2018.03.05

    [언론보도] 전북도, 일본 농‧식품 시장 개척에 박차

    뉴스웨이 2018.03.05 전북도는 전라북도의 농‧식품의 주요 수출국이며, 최근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4일간 일본컨벤션센터(마쿠하리메세)에서 열리는 ‘일본 동경 식품박람회’에 총 10업체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북 홍보관에는 일본에서 건강식품의 대세인 생들기름을 생산 수출하는 전주 한국오가닉과 고려자연식품(유자차), 농부의꿈(당조고추) 그리고 황수연전통식품(전통장류) 총 4개 업체(15품목)가 참가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함께 주관하는 통합한국관에는 꼬숨식품(생들기름), 초록아리울(참기름), 디자인농부(잡곡세트), 미와미(유자차), 푸드웨어(감자물만두) 총 6개 업체(20품목)가 참가하여 전체 10개(35품목)의 전북 농·식품 업체가 제품을 전시하고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 일본 동경식품박람회는 2017년에 77개국 3,282업체가 참가하고 82,434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농·식품 분야 일본 최대의 국제식품박람회이다.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엔저 영향이 2016년 엔화 환율의 일정 부분 회복에 힘입어 對 일본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 참가는 일본 바이어는 물론 현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서 전라북도 농·식품을 홍보하고 일본 내수시장을 공략할 좋은 기회이다. 전라북도 업체들은 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유수의 업체는 물론 내방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여 전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일본 시장 개척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홍보관 운영을 계기로 그간 구축된 일본 바이어 네트워크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전북지역본부)와 함께 공동으로 일본 지역의 농·식품 전문 바이어 발굴과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조호일 전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이번 일본 동경식품박람회 참가는 기존의 최대 수출국이었던 對일본 시장에 대한 수출 확대를 꾀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
  • 2016.12.15

    [언론보도] 한국만두 일본으로 수출

    나우뉴스 2016.12.15 만두 제조업체인 ㈜푸드웨어와 수출대행업체인 ㈜선일푸드는 지난달 20피트 2 컨테이너분의 만두를 수출해 3일 만에 100만엔 이상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이달부터는 일본 대형 유통업체에서 시험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일푸드 이재호 대표는 “이를 계기로 일본 시장을 더욱 더 확대해 1개월에 40피트 10컨테이너 이상 수출, 3년 안에 연간 100억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출은 푸드웨어와 선일푸드 양사가 협력하여 수출계획을 수립하고 준비 한지 4년여 만의 결실이다. 지난 2013년 선일푸드 이재호 대표가 일본 유통회사인 지영청과의 후지타 대표와 함께 김제에 있는 푸드웨어를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aT(한국농수산식품 유통공사) 동경지사와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의 도움을 받아 수출을 위한 필요 서류를 준비했다. aT동경지사 배영호 지사장의 도움을 받고 주일대사관이 일본 정부와 교섭해 지난해 7월 일본 수출이 가능한 공장으로 승인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만두의 일본시장진출은 제조사인 푸드웨어의 꾸준한 샘플통관 예산지원, 수출대행업체인 선일푸드의 적극적인 시장개척노력과 인력투입, aT도쿄지사의 박람회, 홍보행사의 참가 지원 등 3년 이상의 많은 시간과 노력의 투자로 모두가 힘을 합쳐 맺은 결실”이라며 “향후 타 유통업체로의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2016.01.01

    [뉴스] 모범납세자 수상

     (주)푸드웨어는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여, 2016년 전라북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2014.11.12

    [언론보도] 여성친화 일촌기업

    전민일보 2014.11.12 김제시가 여성들의 일자리와 취업확대를 위해 여성친화일촌기업을 선정하고 현판을 수여했다. 12일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명기)에 따르면 11일 김제지역 소재 20개 기업체를 2014년 여성친화일촌기업으로 선정해 현판을 수여하고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성친화일촌기업은 상시 근로자수가 5인 이상 300인 미만인 사업장 가운데 김제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일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고용하는 기업으로 김제시가 올해 30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여성친화기업에 선정되면 여성인턴제를 우선 지원받고 여성친화기업 환경개선자금과 여성친화기업 현판을 부착한다. 올해 여성친기업은 ㈜건지와 코엔에프, 비에이메탈, 육감, ㈜만나푸드, 엘리트식품, 지평선누룽지, 예스마트, 동남산업, 푸드웨어, 하나산업, 좋은산업, 유정, 중앙재가복지센터, 김제성모간호학원, (유)대신신재생산업, 솔로몬어린이집, 한우물, 지엠에스바이오, 오성제과 등이다. 이날 기업체 네트워크 간담회에서는 2014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김제지역 여성들의 취업과 지속적인 고용 등 협조를 구했다. 김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과 구직희망여성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십지원 ▲사후관리지원사업 ▲집단상담프로그램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명기 센터장은 “기업체들이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4.08.19

    [언론보도] 김제 여성 새일센터, 여성 재취업 앞장

    전북도민일보 2014.08.19 김제시가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운영중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칭 김제 새일센터) 관내 구인업체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실제 구직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김제시에 따르면 현재 취업을 원하는 800여 명의 여성이 김제새일센터에 구직 등록을 했으며, 그동안 360여 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돕고자 경리사무, 한식조리사, 제빵기능사, 요양보호사, 중식기능사 등 5개 과정의 국비무료직업훈련교육생 120명에게 맞춤형 교육과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일여성인턴 24명과 결혼이민여성인턴 3명을 기업체에 연결, 6개월간 3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새일센터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성한 기업체에 여성복지시설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등 많은 혜택을 주고 있다. 이와 같은 효과와 지원에 힘입어 김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최 하는 취업박람회에 구인을 원하는 관내 11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50여 명의 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 여성이 참여하는 등 구인과 구직을 원하는 기업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서로 원하는 취업정보를 파악해 개인별 면접을 실시하는 맞춤형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에는 이코텍과 푸드웨어, 좋은산업, 중앙복지요양센터, 성암복지원, 대신신재생산업, 사조인티크레이션 순동공장, 동광유리, 제엠에스바이오, 세중산업, 삼해상사 등 11개 업체가 참가신청했다. 이날 박람회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의지를 부여하는 동영상을 시작으로 센터의 전반적인 사업설명과 관내 기업체의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대형 현황판이 만들어져 취직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만족하게 했다. 또한, 기업체들은 본인들의 사업장, 근로조건, 취업자격들을 직접 소개하는 등의 자리가 만들어져 구인과 함께 기업을 홍보하는 효과도 거뒀다는 평가다. 김제 새일센터는 2014년 2월 개원 후 여성들의 지속적인 취업기관으로 성장하고 ...